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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엑스 셔누 MONSTA X SHOWNU 몬스타엑스 셔누! 학창시절에도 그렇다 할 덕질을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평소에 아이돌에 대해서 잘 모른다. 특히 요즘 아이돌은 너무많고 다양해서 보면 그저 헷갈릴 뿐... 방탄소년단 정도만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러다 또 꽂히면 잠깐씩 덕질하는 타입인데, 요즘 제대로 꽂힌 아이돌은 몬스타엑스의 '셔누'. 친구가 우연히 셔누 사진을 보여줬는데, 외모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내 스타일이라서.. 소름 돋았던 기억이 있다. 그렇게 덕질 시작! 일단 셔누는 181cm의 큰 키와 적당히 근육잡힌 몸으로 압도적인 피지컬을 갖고 있다. 초등학교때 6년 내내 수영선수로 활약했어서 그런지 딱 보기 좋은 몸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내가 환장하는 것은 셔누의 얼굴.. 평소에 무쌍에..

#왕대륙 Wang Ta Lu 오늘은 대만을 대표하는 또 다른 남자배우 왕대륙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한다. 91년생인 왕대륙은 '나의 소녀시대'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아 아시아의 첫사랑으로 등극하게 된 스타다. 왕대륙을 단번에 스타로 만들어준 영화는 '나의 소녀시대'라는 명화인데, 개인적으로 '나의 소녀시대' 스틸컷만 보고 흥미가 전혀 안갔다. 아무리 90년대라 해도.. 저런 컨셉의 비주얼이라니? 그런데 영화 보자마자 취향 저격 당해버렸다. 요즘 부쩍 옛 추억에 잠기는 일이 많다. 그때는 앞으로 펼쳐질 무한한 내 미래에 대한 기대감에 설렜고, 사소한 인연에도 떨려서 밤잠을 설쳤고, 친구들과 하교길에 먹던 떡볶이 한 그릇에 세상 다가진 듯 행복했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을 붙잡고 무작정 그리워하는 내..

#류이호 Jasper Liu 대만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 류이호. 영어 이름은 재스퍼 류이다. 86년생으로 23살에 모델로 처음 데뷔하여 스크린에는 '마녀 18호'라는 작품에서 까메오로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한다. 경력이 있는만큼 꽤 많은 대만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2013년 '몰유명자적첨점점'에서 첫 주연을 맡기 시작해서 그 이후로는 쭉 주연배우로만 필모를 채워가고 있다. 대표적인 영화로는 '안녕, 나의 소녀', '모어 댄 블루'가 있다. 얼마전에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투게더(Twogether)에 이승기와 함께 출연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다시한번 관심을 받는 중이다. 대만 드라마, 영화가 갖은 특유의 감성이 있는데 그게 나랑 잘 맞아서 좋아하는데, 류이호는 내가 봤던 작품들에 꽤 많이 나왔다. 그래서 아주아주..

#엘라 발린스카 Ella Balinska 넷플릭스에 '미녀삼총사3(Chalie's Angels)'가 올라왔다. 킬링타임용으로 이 영화를 보다가 3명의 미녀 중 한명인 엘라 발린스카가 눈에 들어왔다. 트와일라잇의 크리스틴 스튜어트, 알라딘의 나오미 스콧 그리고 넷플릭스 공식 썸남 노아 센티네오 까지. 꽤 유명한 배우들 사이에 처음 보는 배우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할을 참 잘 소화해냈다. 96년생인 엘라 발린스카는 영국 런던 출생이다. 178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어서 모델로 데뷔한 배우인가 생각을 하게 되지만, 배우활동을 시작하면서 모델일을 시작한 케이스다. 게다가 재밌는 점은 학교다닐 때는 육상선수로 활약했다는 점이다. 아버지는 폴란드 출신 사업가이고 어머니는 자메이카 혈통의 영국으로 입양된 모델..

#엔니오 모리꼬레 베스트 컬렉션 엔니오 모리꼬레는 이탈리아 로마 출신의 영화 음악거장이다. 70,80년대 영화음악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이다. 90년대에 태어난 나에게 익숙한 인물은 아니다. 처음 알게 된것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헤이트 풀 8'을 보고 나서 인데,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OST였다. 검색 해본 결과, 엔니오 모리꼬레 라는 거장의 음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더욱 관심이 생겨 검색해본 결과 그의 작품은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 살면서 한번씩은 들어본적이 있는 그런 익숙한 음악들이 많았다. 엔니오 모리꼬레1928년 11월 10일 - 2020년 7월 6일91세의 나이로 얼마전에 별세했다. 그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55년간 영화 감독으로 활동하며 약 500편이 넘는 영화 음악을 ..

#제이콥 엘로디와 젠다야 그리고 조이 킹 넷플릭스 키싱 부스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호주 출신 배우 제이콥 엘로디. 97년 생이다. 어릴 적부터 연기에 관심이 많아서 학교에서 하는 크고 작은 드라마, 뮤지컬에 출연을 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그러다 2015년 단역으로 영화 데뷔를 하고, 2017년 '캐리비언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로 할리우드 영화 데뷔. 하지만 너무 작은 역이라서 무슨 배역이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어쨌든 그렇게 일 년 후에 전 여자 친구 '조이 킹'을 만나게 되는 '키싱 부스'에 남자 주인공 역할인 '노아'로 발탁된다. 키싱 부스는 넷플릭스 대표적인 하이틴 로맨틱 코미디로 꽤 인기를 끌었다. 그래서 두 배우가 실제로 만난다는 사실은 참 반가운 소식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