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 발린스카 Ella Balinska

#엘라 발린스카

Ella Balinska

 

넷플릭스에 '미녀삼총사3(Chalie's Angels)'가 올라왔다. 킬링타임용으로 이 영화를 보다가 3명의 미녀 중 한명인 엘라 발린스카가 눈에 들어왔다. 트와일라잇의 크리스틴 스튜어트, 알라딘의 나오미 스콧 그리고 넷플릭스 공식 썸남 노아 센티네오 까지. 꽤 유명한 배우들 사이에 처음 보는 배우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할을 참 잘 소화해냈다. 

 

이미지 - 엘라 발린스카 인스타그램, 구글

96년생인 엘라 발린스카는 영국 런던 출생이다. 178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어서 모델로 데뷔한 배우인가 생각을 하게 되지만, 배우활동을 시작하면서 모델일을 시작한 케이스다. 게다가 재밌는 점은 학교다닐 때는 육상선수로 활약했다는 점이다. 

 

 

 

 

어머니 로레인 파스칼 / 이미지 - 구글

아버지는 폴란드 출신 사업가이고 어머니는 자메이카 혈통의 영국으로 입양된 모델 겸 셰프인 로레인 파스칼이다. 어머니가 상당히 유명 인사인데 지금은 스타 셰프로 활동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탑 모델이었다. 특히 영국 엘르 커버를 장식한 첫번째 흑인 모델이었다고 한다. 모델이 워낙 수명이 짧은 직업이라, 이후의 삶에 대해서 고민하다 요리와 와인 학교를 들어가 공부하였다. 이후 레스토랑을 차렸지만 잘 안되었고, 자신의 주특기인 베이킹을 집중 공략하여 영국 유명 백화점 selfridges와 계약한다. 본격적으로 디저트 사업을 시작하며 코벤트가든에 샵도 차리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쉽게 베이킹 하는 방법을 컨셉으로 프로그램을 몇 가지 하였는데, 이게 히트를 치며 스타 셰프로 성장한다.

 

 

 

이미지 - 구글

얼굴 보면 엄마랑 진짜 많이 닮았고, 특히 치열이 똑같아서 놀랐다. 모델이었고 다재다능한 어머니를 많이 닮은 것 같다. 로레인 파스칼의 베이킹 책은 우리나라 서점에서도 구할 수 있다는 점! 얼마나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미지 - 엘라 발린스카 인스타그램

미녀삼총사3 전에는 단역으로 활동을 많이하다가 미녀삼총사에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얼굴을 많이 알리게 된다. 2020년에 개봉할 'Run Sweetheart Run'출연 예정이라고 한다. 과거 배트맨 캣우먼 역의 후보였지만 이는 조이 크래비츠에게 돌아간다. 엘라 발린스카가 했어도 진짜 잘 어울렸을것 같다.

 

엘라 발린스카 인스타그램 @ellabalinska

 

 

 

 

이미지 - 엘라 발린스카 인스타그램

미녀 삼총사3를 함께 찍었던 엘리자베스 뱅크스와 함께! 촬영중 인거 같은데, 엘리자베스 뱅크스는 영화에서 1대 엔젤로 나와서 열연하기도 하고, 이번엔 직접 프로듀싱도 맡아서 촬영했다고 한다.

 

 

 

 

 

이미지 - 구글

키가 크고 골격이 좋아서 전체적인 피지컬은 굉장히 프로페셔널 한데, 얼굴이 너무 귀여우면서도 매력있게 생겨서 참 좋다. 이제 막 필모를 쌓기 시작했으니까 앞으로 더 유명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