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나 콘도르 lana condor

#라나 콘도르

Lana Condor

 

넷플릭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로 단번에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한 라나 콘도르. 다소 보수적인 미국 영화시장에서 동양인이 로코물의 여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큰 이슈를 모았는데 영화가 상당히 히트를 치면서 얼굴을 널리 알리게 된 신인 배우다.

 

 

 

 

97년, 베트남 출생인 라나 콘도르는 미국의 유명한 언론인 밥 콘도르에 의해서 입양되었다. 밥 콘도르는 퓰리처 상 후보에 두번이나 올라갔던 저명있는 언론인이며, 야후 스포츠의 부회장을 겸임하기도 했었다. 풍족한 미국 가정에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라나 콘도르는 고등학교 때 1년간 전문 공연 예술 학교를 다니면서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 

 

 

 

 

 

이미지 - 구글

 

개인 유투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는데 영상에서 보면 참 밝은 에너지를 주는 강한사람이라고 느껴진다. 엄청 밝은데 자기 생각 조곤조곤 논리적으로 전달할 때 보면 참 똑부러진다는 느낌이 든다.

 

 

 

 

 

가족사진 / 이미지 - 라나콘도르 인스타그램

 

그리고 '내사모남' 이후 아시아재단과 제휴하여 베트남 소녀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는 베트남 소녀들에게 조금 더 나은 기회를 주기 위함이라고 한다. 입양을 통해 좋은 부모님을 만났고 경제적, 문화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었다. 그 경험들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려는 마음이 참 예쁘다.

라나 콘도르 인스타 @lanacondor

 

 

 

 

 

 

어릴적부터 발레를 했었는데, 발레 분야가 워낙 마른 몸을 선호하다보니 섭식장애를 앓았었다고 한다. 마른 몸에 대한 강박이 있어서 잘 먹지 못했다고.... 지금 너무 보기 좋은데 그런 과거가 있다니, 지금은 잘 이겨내서 참 다행이다!!!

 

 

 

 

 

이미지 - 구글

 

그리고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에서 '라라 진'이 입고 나왔던 패션이 참 예쁘고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H&M에서 이를 테마로 삼아 라라진 라인이 출시 되었었다고 한다.

 

 

 

 

 

이미지 - 구글 / 라나콘도르 인스타그램

 

같이 열연했던 노아 센티아노와는 열애설이 게속해서 나왔는데, 라나 콘도르는 3년간 교제한 남자친구가 있다. 라나 콘도르 개인 유투브에도 자주 출연한다. 안토니 데 라 토레도라고 하는 배우이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조니뎁의 아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사진을 보니까 진짜 조니뎁이랑 많이 닮았다. 아들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근데 실제 남자친구 아니란거 알지만... 노아랑은 진짜 정말 정말 잘 어울린다. 서로 바라 보는 눈빛이 남다르다. 분명 아무것도 없지는 않은거 같은데... 아니라니까.. 아닌건데 뭔가 아쉬운 느낌.. 언젠가 둘다 싱글이 된다면 둘이 꼭 만나줘..

 

 

 

 

 

이미지 - 구글 / 라나콘도르 인스타그램

 

동양계 배우여서 인지 더 공감가고 더 애정가는 라나 콘도르. 앞으로도 활동 활발하게 해주길!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노아 센티네오 보러가기

https://yeshaley.tistory.com/32

노아 센티네오 (feat.노아 센티네오 여자친구 및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