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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밥티스타 Alba Baptista (워리어 넌의 주인공)

OKKKI 2020. 7. 9. 12:10

 

#알바 밥티스타

Alba Baptista

 

워리어 넌이 주목을 받으면서 요즘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주인공 '에이바'역에 알바 밥티스타. 워리어 넌에서 단연 눈에 뛰는 배우다. 주인공이기도 하고 극중 '에이바'를 아주 잘 묘사, 연기하고 있다. 시리즈를 보고 있으면 '에이바' 그 자체다.

 

이미지 - 구글

97년생의 그녀는 포르투칼 리스본 출신이고 16살때 부터 연기를 시작 했다. 그 동안은 주로 포르투칼에서 인기 있는 영화, 시리즈에 다수 출연 하였고, 워리어 넌이 처음으로 영어를 쓰며 연기하는 작품이다. 영어가 자연스러워서 영어권 국가에서 태어났는 줄 알았는데, 포르투갈 사람이라니 흥미롭다. 워리어 넌 전까지는 스페인과 포르투칼에서 주로 연기를 해왔다. 개인적으로는 연기하는 느낌이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르네 젤위거랑 비슷하다고 느꼈다. 르네 젤위거도 영화에서 브리짓 그 자체인데, 딱 에이바가 주는 느낌도 그러하다. 굉장히 애드립 하는 것 처럼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배우들이 있는데 딱 그런 그런 느낌이다.

 

 

 

 

 

이미지 - 구글 / 마리아페트라사 인스타그램

정말 청초하고 예쁘고 맑은 느낌의 배우라서 참 호감인데, 뭔가 느낌이 비슷한 배우들이 떠오른다.

마리아 페드라사 (엘리트의 마리나 누니에르 오수나 역)

제니퍼 로렌스

 

 

 

 

 

 

이미지 - 구글

소녀스럽기도 하고 보이쉬하기도 하고 정말 매력적이다. 워리어 넌에서도 연기가 정말 편안하고 자연스럽고 '에이바' 그 자체라서 많은 장면이 애드립 같기도 하다. 그 만큼 배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표현을 잘 해내는 것 같다. 괜히 8년 경력이 아니다. 게다가 알바는 포르투칼어, 프랑스어, 독일어, 영어 총 4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참으로 준비된 배우다.

 

 

 

 

 

이미지 - 알바 밥티스타 인스타그램

지금은 Justin Amorim이라는 프로듀서와 연애를 하고 있고, 포르투칼 영화 Leviano에서 만났다고 한다.

 

 

 

 

 

이미지 - 알바 밥티스타 인스타그램

아직 나이가 어린만큼 미래가 굉장히 기대되는 배우이다. 인스타그램에서도 다양한 모습들을 엿 볼수가 있는데 운동을 좋아하고 쾌할해 보인다.

 

알리밥스타 인스타그램 @alba.baptista

 

 

 

 

 

 

이미지 - 구글

 

이렇게 흑백으로 봤을때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뭔가 청초하고 고전미인 같은 느낌! 앞으로 스크린에서 자주자주 볼 수 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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