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나 밸프 (feat. 카트리나 밸프 리즈)

 

#카트리나 밸프

Caitriona Bal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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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랜더의 또 다른 주인공 카트리나 밸프. 아웃랜더에서 카트리나의 첫 인상은 예쁘다는 느낌은 못 받았었다... 내 착오 완벽한 착오였다. 회 거듭 할수록 남자 주인공보다 카트리나 때문에 보게 될 정도였다. 그런데 초반에는 상대역의 샘 휴건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역할이라 그냥 아줌마 같다는 느낌이 강했다. (실제로는 샘 휴건과 한살 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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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랜더에서 카트리나는 제이미(샘 휴건)의 상대역 클로이를 연기했고 둘의 호흡이 매우매우 좋아 둘을 향한 열애설이 끊이지 않았다. 그도 그럴만한게 연기 외에 인터뷰 같은것만 봐도 둘의 케미가 참 좋다. 그래서 둘이 진짜 커플이 되었음 하는 팬들의 바램이 담겨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카트리나는 토니 맥길이라는 아일랜드 출신 남자와 결혼을 하게된다. 남편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바가 없으나 영국 런던에 펍 하나와 아일랜드에서 작은 음반 레이블을 하나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남편도 배우 포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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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는 79년생으로 모델로 먼저 데뷔를 했다. 키는 176cm 이고, (191cm 샘 휴건과 같이 있어도 샘 휴건이 별로 안커보이는 이유) 모델 할 당시에 이미 로에베, 막스마라 등 각종 쇼에 쓰고 빅토리아 시크릿쇼에도 서기도 했다. 지금도 우아하고 예쁘지만 20대때의 카트리나는 정말 요정 같다. 어떻게 저런 눈빛을 가지고 있을 수가 있지 사람 맞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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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랜더가 대작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시즌 5까지 나왔고, 2019년에는 영화 포드 v 페라리에서 크리스찬 베일의 아내로 열연한 바 있다. 시대극을 넘어서 단발머리도 참 잘어울리는 카트리나 밸프. 게다가 호소력 짙은 연기력 까지 갖추었으니, 앞으로가 정말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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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Independent Film Award 2019에 참가했을 때의 모습. 장미꽃 패턴의 드레스가 정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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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랜더, 샘 휴건 보러가기

https://yeshaley.tistory.com/22

샘 휴건 Sam Heughan (faet.샘 휴건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