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킹 Joey King

#조이 킹

Joey King

 

넷플릭스 로맨틱 코미디 영화 키싱부스2로 돌아온 조이 킹. 우리나라에서는 키싱부스를 통해서 인지도를 얻은 배우이지만, 99년생인 조이킹은 어렸을 때 부터 작품활동을 해오던 아역배우이다. 2007년 한 광고를 통해서 데뷔를 했고, '월 마트'의 전국 캠페인을 포함해 총 104개가 넘는 광고를 찍었고 때문에 미국인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배우라고 한다. 또한 영화로도 데뷔를 하게 되는데 첫번째 출연작은 'Grace'라는 영화이다.

 

이미지 - 구글

그 후 조이 킹은 '레이 오버미', '쿼런틴' 그리고 '아이스 에이지3 공룡시대'에서는 더빙으로 출연하였다. 그리고 그녀의 첫번째 주연작은 '라모너 앤 비저스'이다. 이 영화에서 조이 킹은 '라모너 큄비'역을 맡았고 그의 언니역 '비저스 큄비'역은 셀레나 고메즈가 맡았다. 그러고 보니 둘이 꽤 이미지가 비슷해서 진짜 친 자매 같다. 그 이후 영화 '컨저링'에 '크리스틴'역으로 출연하여 악귀에 끌려가는 혼신의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이외에도 '더 액트', '다크나이트 라이즈', '월드 인베이젼' 등 다양한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로 출연하며 연기의 폭을 넓혀 갔으며 아역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안정적이게 정착하였다. 많은 배우들이 아역의 이미지를 벗지 못하고 어린 시절 만큼의 연기활동, 인기를 누리지 못하는데 조이 킹의 행보는 상당히 안정적이다.

 

 

 

 

 

 

셀레나고메즈와 조이킹 / 이미지 - 구글

2011년에는 첫 주연영화 '라모너 앤 비저스'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 넷플릭스 '키싱 부스'로 로코퀸이 되었다. 조이킹은 보면 볼수록 예쁜 배우인 것 같다. 특히 그녀가 웃는 소리, 행동, 표정 하나 하나가 정말 사랑스러워서 보다보면 조이 킹에게 푹 빠지게 되는 것 같다. 그 만큼 키싱부스에서의 '엘' 역할을 잘 소화해낸 것 같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제이콥 엘로디도 조이 킹에게 반했었던 것이겠지! 둘은 키싱부스1을 함께 촬영하며 실제연인으로 발전하지만 작년쯤 결별하였다. 현재는 제이콥 엘로디는 젠다야와 조이킹은 프로듀서인 스티븐 피엣과 연애중이다. 

 

 

 

 

 

이미지 - 구글

또한 조이 킹은 키싱부스2 촬영 이후에 삭발을 하게 되는데, 이는 다음 작품인 '디 액트'라는 미국 드라마 촬영 때문이라고 한다. 삭발한 그녀의 모습이 멋지다. 이런거 보면 배우는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조이킹의 언니 헌터 킹과  / 이미지 - 조이 킹 인스타그램

1999년생 조이 킹은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고, 그녀는 언니는 헌터 킹, 켈리 킹으로 둘 다 배우라고 한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이쪽 길이 자연스럽게 빠져들었을 것 같다. 키는 162cm로 생각보다 크다. 키싱부스에서 제이콥 엘로디가 워낙 장신 (191cm) 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작아보였다. 아직 20살 밖에 안된 어린 나이이지만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고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연기활동이 정말 기대가 되고, 개인적으로 조이킹의 작품은 키싱부스 외에는 본 것이 없지만 다른 작품들도 보고 싶다. 

 

 

 

 

 

 

 

이미지 - 조이 킹 인스타그램

그리고 그녀의 인스타그램 염탐하다가 보게 된 #Bonghive 봉준호 감독님 팬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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