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레 모로네 Michele Morrone (feat. 미켈레 모로네 인스타, 이혼)

 

 

#미켈레 모로네

Michele Morrone

 

넷플릭스에서 한 동안 1위를 달리며 굉장한 관심을 받았던 영화 '365days' 나도 볼까 기웃거리다가 별로 안끌려서 패스 했던 기억이 있다. 그렇지만.. 이후에 미켈레 모로네가 주목 받으면서 온전히 그 때문에 보게 된 영화. 영화는 스토리가 한없이 진부하고 약간 신데렐라 스토리와 비슷해서 굉장히 여성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그런 영화인데 잘못 만들어갖고 보면서 구멍이 많다. 간단히 스토리를 말하자면 마피아 조직 가문의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을 납치해서 365일 줄테니까 그 안에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다면 집에 보내준다는 스토리... 엄청난 자신감이다... 아무튼 영화도 이런 남주의 자신감을 닮았나. 이런 뻔한 클리셰를 갖고 3편 제작을 계획 중이라고 한다. 물론 미켈레의 매력에 빠질 수 있어서 좋다만, 온전히 남주와 여주의 비주얼과 영상미가 다인 그런 영화다.

 

이미지 - 구글

어쨌든 영화의 스토리는 찝찝하지만 보고나면 미켈레 부작용을 겪에 된다고 하던데, 영화 보고 나면 그 부작용 뭔지 알게 된다. 영화는 허접했지만 그의 비주얼은 완벽했다. 미켈레 모로네는 모두가 예상했듯 이탈리아 출생이고 키는 186cm로 매우 훤칠하다. 결혼을 일찍 해서 아이는 두명이 있고 현재는 이혼했다. 내가 가장 충격 받은 부분은 미켈레의 나이인데, 못해도 삼십대 중후반일 것 같이 보였는데 90년생이라고... 어쨌든 영화 '365days'로 제대로 인지도를 얻었다.

 

 

 

 

 

 

이미지 - 미켈레 모로네 인스타그램

이렇게 이야기하면 그냥 어쩌다 주연 맡아 뜨게 되었다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의외로 그는 2012년부터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처음에는 연극의 아주 작은 역할부터 시작하였고 점차 연극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맡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드라마, 영화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드라마 'Che Dio ci aiuti'에 출연하였고, 'E la vita continua'에서는 주연으로 발탁된다. 게다가 춤도 잘 추는지 이탈리아판 댄싱 위드 더 스타즈에서 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365days는 2월 폴란드에서 먼저 개봉을 하게 되는데, 개봉당시 폴란드와 유럽에서 좋은 반응을 받았다. 따라서 그 이후 넷플릭스를 통해 해외 배급을 시작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7월에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미지 - 구글

그는 결혼 경험이 한번 있는데 2014년 루바 사아데 라는 유명 디자이너와 결혼하였고 두 명의 아들을 얻었다. 하지만 4년후인 2018년 이혼을 하게 되었고, 한동안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한다. 전 아내는 연상이었고, 원래 연상 취향이라고 한다. 조숙한 외모 때문일까? 

 

 

 

 

Bang..!!!!! 이미지 - 미켈레 모로네 인스타그램

반가운 소식은 그가 인스타그램을 나름 꾸준히 하고 사진도 나름 자주 올린다는 것.. 얼마든지 염탐 가능 하다. 영화 보고 나면 미켈레 부작용을 겪는다고 한다. 다 함께 미켈레 부작용에 빠져봅시다.

미켈레 모로네 인스타그램 @iammichelemorroneofficial

 

 

 

 

 

365days 여자주인공, 안나마리아 시에클루츠카가 궁금하다면?

https://yeshaley.tistory.com/53

안나마리아 시에클루츠카 Anna-Maria Siekluc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