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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투핫 Too Hot to Handle (feat.출연진 인스타) 본문
#투핫
Too Hot to Handle
요즘 넷플릭스에서 꽤 핫한 미국 예능 '투 핫'. 총 8부작으로 한 편당 60분의 러닝타임을 갖고 있다. '투 핫'은 제목 그대로 전세계에서 굉장히 핫 한 20대들을 멕시코의 아름다운 휴양지로 초대해 한달간 섹스, 키스, 자위 등의 성욕이 만족 되는 행위를 금지시킨다. 만약 이를 어길 시 이들 공동에게 걸려져있는 10만달러를 차감 시킨다. 이 시리즈 출연자 모집 당시에 무려 3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신청을 하였다고 한다.
초반에 이들은 이 금지 룰을 모르고 참가하게 된다. 그래서 첫 만남에 서로 탐색 하고 장난 아니다. 아예 첫 등장부터 헐 벗고 나온다. 여자든 남자든 옷 입은걸 몇 번 본적이 없다. 남자들은 대부분 상의탈의고 여자들도 거의 비키니만 걸치고 나온다. 가뜩이나 몸매 좋은 젊은 남녀인데 이러니 안 끌려? 예상대로 처음부터 서로 들이대고 키스하고 난리도 아니다. 그러다가 이 곳의 룰이 발표 되고 다들 경악한다.
여기에 처음부터 참 한국인 같은 사람이 등장한다. 영국 런던 출신의 켈즈. 상금을 지키기 위해 총무로 나선것. 근데 나 같아도 까짓거 한달만 성욕 참고 1억 상금 타갈거 같은데, 그걸 못 참고 키스 한번하고 3천만원 벌금 잃을때마다 내가 다 안타까웠다. 애들이 룰 어겨서 상금 깎일 때마다 켈즈가 화나는 포인트 = 내가 같이 분노하는 포인트
한번은 프란체스카와 헤일리가 패널들 엿먹이려고 둘이 키스해서 벌금이 깎이기도 한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패널은 영국출신 데이빗과 클로이. 클로이는 참 텅텅~ 이런느낌인데 처음엔 클로이의 생각없음에 놀라기도 했는데 어느새 정이 들어서 그런 텅텅 빈 모습이 참 귀엽다. 예능에 정말 감초같은 캐릭터. 데이빗은 진짜 멀끔하게 생겨갖고 딱 젠틀맨 느낌... 초반 자기소개에서 웃통 벗고 막 셔츠 흔들고 아무튼 투머치의 자기소개에 놀랐는데, 특히 "I just try to be a nice guy" 라고 할때... 소름 돋았다. 근데 보다보니 저런 캐릭이 아니고 그냥 진지한 애. 그나마 몇 안되는 정상인 중 한명. 클로이랑 데이빗은 초반에 잠깐 데이트도 한다.
그 다음에 눈길이 가는 패널은 당연히 해리와 프란체스카. 해리는 프란체스카를 보자마자 환호치며 반해버리고 프란체스카도 그런 해리에게 끌린다. 프란체스카 진짜 요즘 딱 서양언니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얼굴이랄까. 브리티쉬, 콜롬비안 혼혈인 캐나디언인데 진짜 트렌디하게 생겼다. 어쨌든 둘은 첫 벌금의 주인공들이기도 하고 아무튼 중간에 이런저런 일들이 많은데 결국 커플이 되어 얼마전까지 잘 만나다가 지난 달 결별했다. 사실 이 투핫 시리즈는 압도적으로 이 두명을 중심으로 흘러가서 그냥 시리즈 이름을 '프란체스카와 해리 그리고 아이들' 이라고 해도 될뻔 했다.
아무리 휴양 와있어도 운동은 필수죠. 저런 몸이 괜히 유지되는게 아니다. 그냥 틈새 운동을 계속 해주더라.
투핫은 각종 일회성 데이팅 앱의 가벼운 만남에 익숙한 요즘 세대에게 올바른 관계에는 정신적 교감이 먼저가 되어야 한다는 교훈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하지만 의도가 무색하게 온갖 자극적이고 선정적인것들이 버무려진 시리즈라 그런지 지루할틈이 없었다. 그리고 서구권 국가의 요즘 세대가 얼마나 즉흥적인지 알게 되었다. (나도 요즘세대지만 달라 달라) 어쨌든 킬링타임용으론 완전 추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재밌게 봤다.
출연자 인스타그램
클로이 @comchloeveitchofficial
헤일리 @haley.cure
프란체스카 @francescafarago
리디아 @lydiaclyma
론다 @imrhondapaul
니콜 @nicole.ob
메디슨 @madisonwyborny
해리@harryjowsey
매튜 @matthewstephensmith
데이빗@david.birtwistle
쉐런 @sharrontownsendofficial
코리 @korisampson
브라이스 @brycehirschberg
켈즈 @kelechidyke
투핫 등장인물 근황 보러가기
https://yeshaley.tistory.com/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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