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야테일러조이 Anya Taylor Joy

 

#안야테일러조이

Anya Taylor Joy

 

이미지 - 구글

국적 미국, 아르헨티나, 영국

출생 1996년 4월 16일

신체 169cm

 

요즘 넷플릭스 신작 시리즈에서 자주 보이는 안야테일러 조이! 천재 체스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퀸즈 갬빗, 제인오스틴의 소설 emma를 영화화한 EMMA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두 작품에서 굉장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처음 23아이덴티티에서 얼굴을 알게 되었는데, 보자마자 너무 신선한 느낌의 배우라서 이미지가 한번에 각인 되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던 정석적인? 미인은 아니지만 예쁨에 정석이 있을까. 본인만의 매력과 아름다움이 있으면 되지! 그런 부분에서 안야테일러조이는 상당히 타고났다. 

 

 

 

안야테일러조이 인스타그램

 

하지만 한 인터뷰에서 그녀는 스스로를 배우하기에는 전혀 예쁘지 않고, 이상하게 생겼다. 라고 스스로를 생각한다고 한다. 따라서 본인이 나온 작품들도 다시 보기를 꺼려한다고 한다 ㅎㅎㅎ.....?

 

 

 

안야테일러조이 인스타그램

그녀는 특이하게도 삼중국적 소유자이다. 아버지는 스코틀랜드, 아르헨티나계이며, 어머니는 잉글랜드, 스페인계이다. 따라서 태어난 곳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태어났지만 아기일땐 아르헨티나에서 살았고 6살때 런던으로 이사오게된다. 런던에 가기 전까지는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고 스페인어를 구사하고 있었다. 그래서 미국식 영어, 영국식 영어, 스페인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배우로써 정말 큰 베네핏이다. 

 

 

 

안야테일러조이 인스타그램

이미지 - 구글

그녀의 연기 경력은 2014년부터 시작된다. 영국 TV  시리즈에 다수 출연한다. 그러다 공포 영화 더 위치에서 큰 주목을 받게된다. 이 영화로 감독은 선댄스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한다. 이후 2016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배리에 친구역을 맡아 출연한다. 그러다 드디어 23아이덴티티에서 여주인공 케이시 쿡 역을 맡는다. 그리고 후속작 글래스에도 케이시 쿡으로 열연한다. 최근에는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퀸즈갬빗, EMMA에 주인공으로 출연하였고, 영화 매드맥스 프리퀄 영화에 어린시절 퓨리오사 역에 캐스팅 된 상태이다.

 

 

 

 

 

안야테일러조이 인스타그램

그녀의 독보적인 아우라와 페이스 모두 다 정말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배우의기본인 연기를 상당히 잘한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특히 내적연기랄까? 굳이 어떤 대사를 하지 않아도 그녀의 얼굴에서는 그 상황과 감정이 읽히게 하는 힘이 있다. 약간은 미스테리한 느낌이 나다가도 어느 순간은 확 따스해지고, 한 없이 차갑게 보이다가 어느 순간 세상 누구보다 장난꾸러기 같은 눈빛을 띄고 이것이 그녀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얼른 코로나가 종결되고 그녀의 활발한 작품활동을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anyataylor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