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셀 오히엉 Axel Auriant

 

#액셀 오히 엉

 Axel Auriant

 

계속되는 스캄 프랑스 메들리! 오늘은 뤼카 역의 '액셀 오히 엉'이다. 뤼카는 시즌1부터 등장하며 얼굴을 내비친다. 1,2에서는 완전 아기아기 한 비주얼과 살짝 예민하고 이상하고 어두운? 캐릭터로 그다지 눈길을 받지는 못했다. 그러다 시즌3에서 엘리오트(막성스)를 만나게 되면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시즌3부터 이전 시리즈와 다르게 알게 모르게 성숙해진 느낌이 든다! 남자 됐어!!!

 

이미지 - 악셀 오히헝 인스타그램

98년생인 오히엉은 2010년부터 연기를 시작하고 Lesales gosses라는 미성년 배우를 주로 취급하는 에이전시에 들어간다. 주로 오히엉은 극단에서 활동을 했고, 18세가 되어 파리 19구의 예술 음악원에 합류하여 계속해서 연기활동을 이어간다. 그래서 그가 21세가 되었을 땐 500번 이상의 극단 무대 경력을 갖게 되었다. 오호, 그래서 오히엉이 뤼카 캐릭터의 예민하고 약간은 너드스러움을 잘 표현해낼 수 있었나 보다. 스캄 프랑스 시즌3에서 멱살 잡고 시즌 전체를 캐리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큰 눈망울로 뤼카의 감정선이나 상황을 잘 표현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역시 경험 값이 중요하다! 게다가 그는 밴드와 순회공연을 돌 정도로 드럼에도 소질이 있다고 한다.

 

 

 

 

이미지 - 악셀 오히헝 인스타그램

특히나 나는 동성 물을 막 찾아보거나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편파적으로 생각한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존중하지만 내 취향이 아닐 뿐이다. 하지만 스캄 프랑스는 보는 내내 엘리오트와 뤼카의 호흡이 너무 좋아서 참 재밌게 볼 수 있었다. 모든 사람이 열광하는 이유는 역시.. 있다. 스캄 프랑스에서 시즌3이 가장 유명한 이유도 있었다!!!

 

 

 

 

 

이미지 - 악셀 오히헝 인스타그램

이쯤 돼서 오히엉의 인스타그램을 안 볼 수 없다! 요즘 보니까 남자가 다 됐네.. 다 컸어 아주! 의외로 막성스보다 오히헝파도 많은 것 같던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많이 보여주길.. 그리고 막성스이랑은 또 한 번 연기해주었으면 좋겠다. 둘은 진짜 최고의 커플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