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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성스 다네 포벨 Maxence Danet-Fauvel (feat. 인스타그램)

OKKKI 2020. 9. 1. 19:48

 

#막성스 다네 포벨

 Maxence Danet-Fauvel

 

프랑스 시리즈 '스캄 프랑스'에서 등장만으로 화재를 불러일으킨 인물이다. 시즌3부터 출연하고 있는데 보자마자 빠져들수 밖에 없다고 한다. 아직 스캄 프랑스 보는 중이라 그의 유명 등장장면은 아직 못봤는데, 사진으로도 이미 덕질력 상승! 스캄 프랑스 재밌어서 다른 인물들 검색하다가 막성스한테 정착하게 되었다. 그럼 오늘은 이름도 어려운 막성스 다네 포벨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이미지 - 막성스 다네 포벨 인스타그램

93년생인 그는 프랑스 파리 출생이다. 너무 어리지 않아서 참 다행이다. 요즘 배우들 보다보면 97,98,99년생 가끔 00년대생들도 엄청 많은데 그럴때마다 세월이 야속해진다. 이 잘생긴 오빠들이 언제 이렇게 어려졌는지.. 어쨌든 그는 183cm의 나름 큰 키로 2015년 모델로 먼저 데뷔하였다. 역시 배우로만 남아있기는 아까운 얼굴이다. 특히 쏙 패인 볼과 각진 턱이 나의 원픽 션 오프리와 비슷하다!

 

 

 

 

이미지 - 막성스 다네 포벨 인스타그램

하지만 그의 매력포인트는 독보적인 퇴페미. 진짜 조각처럼 생겼는데 반듯하고 선한 이미지라기 보다는 뭔가 살짝 반항끼있고 나 비뚤어질테야 하는.. 그래서 악역을 맡게 된다면 참 잘 어울릴 것 같았는데, 사람 보는 눈 다 똑같은지. 막성스는 볼드모트의 기원을 다룬 '더 하우스 오브 곤트'에서 볼드모트가 되기 전까지의 청년 톰리들을 연기하였다고 한다. 현재 예고편도 공개가 되어있고 원래 개봉일을 1월로 잡고 있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촬영 일자 자체가 연기가 된 것 같다. (정말 코로나 ㅠㅠ) 막성스가 어둠으로 향해가는 장면을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하지만 기다리는 수밖에!

 

 

 

 

이미지 - 막성스 다네 포벨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서 그의 모습은 생각보다 쾌할하다! 특유의 반항끼 가득한 모습 때문에 종종 십대처럼 보이기도 한다. 톰 리들 역할을 맡은것 때문에 흑발로 염색을 했는데,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다. 정말 최고다.

 

 

 

 

이미지 - 막성스 다네 포벨 인스타그램

막성스 다네 포벨 인스타그램 @maxencefv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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