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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다야 콜맨 (젠데이아 콜먼) Zendaya Coleman

OKKKI 2020. 8. 25. 22:57

 

#젠다야 콜맨

Zendaya Coleman

 

오늘은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MJ로 출연하며 스파이더맨과 러브라인을 갖고 있는 젠다야 콜맨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한다! 그녀는 배우이자 모델이고, 댄서이기도 하다. 어렸을때부터 어머니가 일하는 극장의 영향을 받아, 연기도 배우고 그 극장의 학생 음악프로그램에서 트레이닝을 받기도 했다. 또한 8살 때 힙합과 훌라댄스를 하는 댄스그룹에 가입해서 3년간 댄서로 활동하기도 하고, 아동 패션 모델과 장난감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디즈니 채널 시트콤 Shake It Up에서 Rocky Blue 역할로 유명해졌다. 이 프로그램은 무려 620만명이 시청했고 이는 디즈니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시청률 기록이다.

 

어렸을 때 젠데이아 / 이미지 - 젠데이아 인스타그램

2013년에는 어렸을때 재능을 살려서 Dancing with Star에 출연하였는데, 출연자 중 가장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으로 2위를 차지하였다. 이 기세를 빌어 앨범을 발매하여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96년생인 젠다야는 어렸을 때 부터 예능쪽으로 재능이 매우 뛰어났던 것 같다. 뿐만 아니라 패션센스도 정말 좋다. 개인 파파라치컷보면은 어떤 옷을 걸쳐도 멋이 흐른다. 178cm의 큰 키와 패션 감각이 가장 큰 역할을 하겠지만, 그녀자체가 멋있다. 사람이 멋있으니 어떤 옷을 걸쳐도 젠다야화 된다고 해야하나? 본인 뿐 아니라 남자친구인 제이콥까지 스타일리쉬하게 만들고 있다. 분명 내가 아는 제이콥은 이렇게 패션센스가 좋은 배우는 아니었는데.. 젠데이아를 만나면서 멋이 좔좔 흐르는 중이다. 젠데이아 옆이라 그런가?

 

 

 

 

 

이미지 - 젠데이아 인스타그램

우리나라에서는 '젠다야'로 주로 발음을 하지만 정식 발음은 '젠데이아'이다. 본인이 직접 인터뷰에서도 밝힌 바 있다. '젠 데 이 아' 이렇게 직접 시범을 보이는데 정말 사랑스러웠다.. 하지만 젠다야가 너무 익숙해져버렸다.

젠데이아 콜먼 인스타그램 @zendaya

 

 

 

 

 

이미지 - 젠데이아 인스타그램

2017년에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마블 스튜디오의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출연하였다. 이 당시 한참 톰 홀랜드와의 열애설이 있었지만, 둘다 정식적으로 인정한적은 없었다. 뭐 사겼어도 상관없고, 그냥 진짜 친한 동료였어도 별 상관은 없다. 어쨌든 지금은 제이콥 엘로디와 만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또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 중 '위대한 쇼맨'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이 영화에서는 서커스단의 단원으로 노래와 춤까지 추는 역할이었는데, 진짜 요정이 내려와 춤추는 줄.. 이때 홀딱 반해버렸다. 정말 타고난 연예인이다.

 

 

 

 

이미지 - 젠데이아 인스타그램

그리고 2019년부터 방영중인 '유포리아'의 주인공 역할을 맡았는데, 이 역할을 통해 에이미상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유포리아는 시즌 2도 촬영 중인 HBO 드라마 시리즈이다. 이 드라마를 찍으며 현재 남자친구 제이콥도 만났으니, 젠다야 입장에서는 상당히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었다. 

 

아역시절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천천히 단단하게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이자 댄서, 모델, 가수이다. 와 정말 말 그대로 다 되는 젠데이아! 오래 오래 재능을 뽐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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