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저먼 Lauren German

#로렌 저먼

Lauren German

 

넷플릭스 인기 미국 드라마 루시퍼의 또다른 주인공 로렌 저먼! 와 이 언니는 진짜 눈빛하며 분위기하며 너무 매력적이라서 보자마자 궁금증을 자아냈다. 톰 엘리스와의 호흡도 좋고 무엇보다 예쁜데 멋있어... 그래서 오늘은 이 언니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78년생인 로렌 저먼은 Down to you (2002)으로 데뷔를 했다. 주연은 아니었지만 장편 시리즈였고 여기서 사랑에 빠진 역할로 연기를 시작한다. 그 후 A walk to remember에서 첫 번째 주연을 맡게 된다. 그 이후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공포영화 The Texas Chainsaw Massacre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에도 출연한다. 살인범에게 쫓기는 주연역을 맡고 싶어서 오디션을 봤으나 그 역할은 Jessica Biel에게 돌아갔고 저먼은 히치하이커 역할을 맡게 된다. 

 

 

 

 

 

 

이미지 - 로렌 저먼 인스타그램

그 이후 공포, 스릴러, 뮤지컬 드라마, 로맨틱 코미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연기 활동을 해오다가 2016년 루시퍼팀에 강력계 형사로 합류하게 된다. 원래도 필모가 많았기 때문에 루시퍼로 유명세를 얻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분명한건 루시퍼 처럼 긴 시즌에 참여했다는 것이 큰 이득 일것 같다. 루시퍼는 8월에 시즌 5로 돌아오고 시즌 6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한다.

 

그녀의 사생활을 살펴보자면, 그녀는 캘리포니아 출신이며 아버지는 혈관외과 의사라고 한다. 그녀의 할아버지는 네덜란드 사람이었으며 1909년 미국으로 이주했다. 그녀는 쭉 캘리포니아에서 자라며 Orange country High School of the Arts에 다녔으며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인류학을 공부하였다. 흥미로운 사실은 2002년 데뷔 이후 연애를 딱 한번 했는데 ( 알려진 연애 ) Ashon Holmes라는 미국 배우와 1년 정도 만난걸로 알려져 있다. 데뷔한지 거의 20년 가까이 되는데 연애가 딱 한번밖에 없었다는 것은 참 미스테리한 일이긴 하다. 뭐 알려지지 않은것들이 많이 있겠지만! 워낙 할리우드는 수 많은 파파라치들에 의해 연예인들의 사생활이 보호되는 곳은 아니니까, 참 의아하긴 하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뭐 저먼의 일이니까 그녀가 알아서 잘 해나갈것 같다.

 

 

 

 

 

어쨌든 정말 예쁜데 걸크러쉬 풍기면서 연기까지 잘하는 로렌저먼 같은 배우가 참 좋다! 인스타그램보면 완전 개 엄마.. 키우는 개를 정말 애정하는지 강아지 사진이 8할이다. 가끔 커플룩으로 코스튬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참 귀엽다!

@laurengerma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