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광고수입으로만 40억을?

 

#임영웅, 광고수입으로만 40억을?

 

얼마 전 종영했던 미스터 트롯에서 트롯진으로 뽑히며 우승을 거머쥔 임영웅. 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단숨에 어머니들의 아이돌이 된 스타다. 182cm의 큰 키와 클래식함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트로트만 부르면 그 한이 얼마나 짙은지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다. 

 

 

이미지 - 구글

 

겉보기와는 다르게 그는 어린시절 어렵게 살았다고 한다. 아버지가 불의의 사고로 5살 때 돌아가셨고, 미용실을 하시는 어머니가 홀로 키워냈다. 그래서 데뷔 초에는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생계를 잇기 위해 고구마 장수, 일용직을 겸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이미지 - 구글

 

그런 그가 트롯진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광고계에서는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는다니, 그를 응원했던 팬으로써 그런게 기쁠 수가 없다. 그는 트롯진 이후로 총 12편의 광고에 출연했다고 한다. 그러니 40억 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현재 임영웅의 몸값은 1년 계약에 2-3억을 웃도는 수준이라고 하니 꽤 높은 편이다. 그럼 지금 까지 임영웅이 출연한 광고를 가져와봤다.

 

 

1. 쌍용자동차 렉스턴

이 광고를 찍고 나서 수익금을 모두 기부하였고 이는 취약계층 아동 200가구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전액 기부라니 정말 대단하다. 하지만 이게 처음이 아니라고 한다. 예전 군고구마 팔던 시절에도 대회에서 우승을 하여 받은 상금을 기부하기도 하고, 꾸준히 연탄 봉사활동을 다니기도 했다.

2. 매일유업 바리스타 커피

3. 구전 녹용

4. 청호나이스 올웨이즈

5. 덴티스 임플란트

6. 청년 피자

7. 한국 요구르트 야쿠트르 발휘

8. 리즈케이 퍼스트 씨 5 세럼

9. 클라비스 건강팔찌

10. R블랙 샴푸

11. 웰메이드 남성복

 

미스터 트롯 이후 짧은 기간 동안 어마어마하게 많은 수의 광고를 촬영했다. 만약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무대 행사까지 뛰면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었을 테지만 이 부분이 조금 아쉽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 계속해서 광고 수는 늘어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