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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OHIO 오하이오 (feat. 가사 / MV)

OKKKI 2020. 7. 18. 01:00

 

#크러쉬 OHIO

7월 14일 크러쉬의 신곡이 발표됬다. 제목은 OHIO! 제목에 딱히 의미는 없다고 한다. 그냥 가이드 때 오하이오 억양이 좋아서 타이틀명으로 선정했다고 한다. OHIO는 크러쉬의 감성에 토속적인 바이브가 섞인 음악으로 듣고 있으면 굉장히 토속적이면서도 재즈스럽고 감성적이다. 결과적으로 흥이나긴 나는데 막 트렌디하게 나는 느낌? 나는 신이 나면 발가락이 가장 먼저 반응하는데, 일하면서도 계속 리듬에 맞춰 발가락을 까딱 까딱 !

 

 

이미지 - 구글

 크러쉬는 대한민국 공식 ‘고막남친’으로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음악으로 내는 앨범마다 주목을 받고 있다. 크러쉬 음악은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마약같은 음악이다. 실제로 음악공부를 하는 외국인 친구도 크러쉬 음악성 너무 좋다고 칭찬이 자자하다. 한번 들으면 빠져나올수가 없다고 나한테 맨날 크러쉬 음악을 추천 해준다. 가사가 이해가 되지 않아도 멜로디, 리듬 그리고 악기간의 조합이 굉장히 좋다고 하더라. 프로덕션?이 최고 라고 하던데. 이걸 한국말로는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나 같은 막귀에게만 취향저격이 아니라 전문가에게도 매력적인가보다!

 

어쨌든 이번 앨범도 듣자마자 계속 무한 반복 재생 중.. 나의 새로운 노동송으로 등극했다.

 

OHIO 가사

I've been dancing 'til the morning on my own

미친척하고 춤을 춰봐도 목이 갈 때까지 노래 불러도, yeah

달라질 건 없는데

I'm goin' out again

술이 덜 깨 머린 아파도

마음 아플 일은 없어

I'm alright, 가끔 니가 생각나도

I'm feelin' good

I'm feelin' fine

사실 아무 생각 없어

I'm feelin' 오디 오디 오디 오하이 오

 

느리게 가는 시간이 지겨워서

어디든 미친듯이 달리고 싶어

발만 동동 구르는 내 모습이 미워서

리듬타면서 그냥 즐겨

몸 이끄는대로

I'm singin' 오디 오디 오디 오하이 오

좀 더 크게 오디 오디 오디 오하이 오

하이오

I'm singin' 오디 오디 오디 오하이 오

I'm feelin' fine

I'm alright oh girl

I know

 

피곤해 죽겠어

해뜰만하면

또 비가 내려

리모콘 좀 줘

티비 꺼

눈만 배려

요즘 가사 누가봐

걍 걸리는대로

아무노래나 일단 틀어

신나는걸로

 

갈수록 더 끈적끈적끈적 힘들어, 여름이

나가서 논지가 도대체 언제인지

더 이상 어리지않은 나이

이제 곧 서른이

 

술이 덜 깨 머린 아파도

마음 아플 일은 없어

I'm alright, 가끔 니가 생각나도

I'm feelin' good

I'm feelin' fine

사실 아무 생각 없어

I'm feelin' 오디 오디 오디 오하이 오

I'm singin' 오디 오디 오디 오하이 오

좀 더 크게 오디 오디 오디 오하이 오

하이오

I'm singin' 오디 오디 오디 오하이 오

I'm not fine,

I'm not alright oh girl

I know

 

I wanna make you feel much better

I wanna make you dance like woo (woo)

I wanna make you feel much better

I wanna make you feel so good

 

I'm singin' 오디 오디 오디 오하이 오

좀 더 크게 오디 오디 오디 오하이 오

하이오

I'm singin' 오디 오디 오디 오하이 오

I'm not fine,

I'm not alright oh girl

I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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