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해머 러시아 소녀와 불륜으로 이혼?

 

#아미 해머 러시아 소녀와 불륜으로 이혼?

 

아미해머는 '콜미 바이 마이네임', '소셜 네트워크', '맨 프롬 엉클'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은 배우이다. 192cm의 훤칠한 키와 부잣집 도련님 같은 얼굴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갑자기 아내와의 이혼이라니? 아미 해머의 아내는 엘리자베스 챔버스로 모델이자, 언론인, 사업가 이다. 아내와 무려 10년간의 결혼생활을 함께 했으며 둘은 공식석상에서도 함께 등장하여 자주 애정을 과시했다. 때문에 둘의 이혼소식은 꽤나 충격적이다. 두 부부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자신들의 소식을 알린다. 

 

이미지 - 아미해머, 엘리자베스 챔버스 인스타그램

부부는 위와 같이 같은 이미지와 글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여 공식적인 상황을 정리했으며, 댓글창을 닫아놓고 이혼에 대한 어떠한 질문도 받고있지 않고 있다. " 13년간 가장 친한 친구, 소울메이트, 파트너, 그리고 부모였다. 놀라운 여정이었으나 우리는 결혼생활에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로 했다. 하지만 부모이자 친구로서의 관계는 항상 우선순위로 남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따라서 최근에 엘리자베스 챔버스에 올라오는 사진들에는 두 아이와 그녀 뿐이다. 이혼 발표 당시에는 성격차이로 헤어진 것으로 알려져있어 사람들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들의 이혼을 바라봤다. 하지만 이혼의 원인이 아미해머의 불륜 때문이라는 소문이 확산되자 뜨겁게 이슈가 되고 있다. 여러가지 증거들이 있지만 아직 둘다 공식적으로 발표를 한적은 없다. 무슨 말이라도 좀 해봐!!!

 

 

지금까지의 의혹에 의하면 아미해머는 러시아 팬과 3년째 만났으며, LA와 모스크바를 오가며 불륜을 이어왔던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그 러시아 팬은 무려 10대 이며 그들은 아미해머의 성적 취향에 맞게 본디지 플레이(사람 묶고 섹스하는 것)같은 것을 했다고 한다. 그 러시아 팬이 공개한 DM과 메시지 내용을 보면 아미해머가 그 소녀를 'KITTEN'으로 부르고 있는것을 볼수가 있는데, 아미해머가 그 소녀에게 자신을 'SIR' 혹은 'DADDY'라고 부를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아미해머는 이 사건 이전의 공식 석상에서도 종종 자신이 BDSM 취향이라는 것을 밝혀왔다. 때문에 팬들의 입장에서는 그의 이런 성적 취향보다도 이런 행위를 3년간 불륜녀와 지속해왔다는 것이 아주 큰 실망감을 준다. 특히 3년이면 아내 엘리자베스 챔버스가 둘째를 임신 했을 때라서 더욱 비난을 받고 있다.

 

 

 

이미지 - 엘리자베스 챔버스 인스타그램

아니 엘리자베스같이 예쁜 부인과 토끼 같은 자식들을 옆에두고... 그러고 싶냐 진짜 인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