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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바든 Jessica Barden

OKKKI 2020. 7. 19. 08:00

#제시카 바든

JESSICA BARDEN

 

빌어 먹을 세상 따위 (The End of the Fucking world)로 유명해진 제시카 바든! 나 또한 이 시리즈를 통해서 제시카 바든을 알게 됬다. 극 중 배역이 본인을 소시오패스라고 착각하고 살아가는 다소 냉소적이면서도 시니컬한 역할 이라 보는 내내 흥미롭다. 또한 상대 배역인 알렉스 로더와의 호흡이 좋아서 드라마의 재미를 더 해준다. 

 

이미지 - 구글

92년생인 제시카 바든은 잉글랜드 노샐러턴 출생이고 요크셔주에서 자란다. 그러다 99년 동네에서 촬영 하던 '우리 부모님은 외계인'에 우연한 계기로 단역 출연을 한다. 이 경험에서 흥미를 느껴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 이후 2007년 부터 2008년까지는 영국의 최장수 연속극 'Coronation Street'에 출연했다. 이 시리즈는 1960년부터 지금 현재까지 방영중인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제시카 바든은 여기서 사춘기 딸 역을 맡아, 중년층 사이에서 얼굴을 알리게 된다.

 

 

 

 

그 후 2010년에는 '타마라 드류', 그 다음해에는 '한나'라는 작품에서 주인공 시얼샤 로넌의 친구 역할로 출연하였다. 또 '랍스터', '성난 군중으로 부터 멀리'에도 출연한 바 있다. 생각보다 출연한 작품 수도 많고 연기해온 기간도 엄청 길다. 이렇게 연기의 폭을 늘려가다가 만나게 된 인생작품이 '빌어 먹을 세상 따위' 이다. 처음 이 작품은 단편영화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영화가 많은 관심을 받자 넷플릭스에서 판권을 사드려 드라마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이미지 - 제시카바든 인스타그램

제시카 바든은 나이에 비해 상당히 동안이다. 92년생이라면 현재 29살인데 이십대 초반의 소녀 처럼 보인다. 많은 외국인들이 나이에 비해 조숙 해보이는 경우가 대다수인걸 생각해보면 정말 어려보인다. 아무래도 서양인치고 동글동글한 이목구비와 157cm의 작은키 그리고 그녀가 갖고 있는 특유의 반항적이고 시니컬한 이미지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소녀처럼 보이게 하는 것 같다.

 

 

 

 

이미지 - 제시카바든 인스태그램

실제 인스타를 살펴봐도 '빌어먹을 세상따위'의 '엘리샤'와 굉장히 오버랩 되는 부분이 많다. 둘다 천진난만하며 반항적이고 독특하다.

제시카바든 인스타그램 @jessybarden

 

 

 

이미지 - 제시카바든 인스타그램

남자친구 유무는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없으나 '빌 밀러'라는 영국 배우와 주기적으로 만나는 사진이 올라오고 있어서, 둘 사이에 루머가 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없다.

 

 

 

 

이미지 - 제시카바든 인스타그램

제시카 바든의 집 가든에 모여서 술 마시면서 40분동안 토크하는 팟캐스트에도 나오고 했던 모양이다. 성격이 굉장히 쿨하고 털털할 것 같다. 오랜기간 필모를 닦아온 것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면 좋겠다. 

 

 

 

 

이미지 - 제시카바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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