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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아 Wonjina 본문
#원진아
Wonjina
국적 한국
출생 1991년 3월 29일
신체 163m
넷플릭스에서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를 보고 알게 된 배우. 근데 생각보다 필모가 많다. 영화 돈, 롱 리브 더 킹, 드라마 라이프, 보이스 등 다수 출연했다. 생각해보니 본적이 있던 것 같다. 기본적으로 무쌍에 단아하고 왠지 모르게 수애가 떠오르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갖고 있다. 그래서 한번 보고 또 눈길이 가는? 그런 배우다. 또 연기도 꽤 안정적이게 잘해서 어떤 역할이든 잘 소화하는 것 같다. 그래서 조,주연으로 많이 출연 해왔다. 그런데 다수의 필모에 비해서는 아직 대중에게 크게 어필된 배우는 아닌 것 같다.
연기를 전공한 것은 아니고 2015년도에 단편영화 '캐치볼'로 데뷔를 했다. 대학은 호서대학교 문화 기획과에 입학했다가 중퇴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퇴를 하는 것도 쉬운일은 아닌데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에 믿음이 있는 편인듯 하다.
현재 조우진, 임화영, 신현빈, 우도임, 이채은, 방민아, 이원근, 강기영 등의 배우들과 함께 유본 컴퍼니 소속이다. 개인적으로 원진아의 가장 큰 매력은 흰 백지장 같은 마스크라고 생각이 든다. 상황과 배역에 따라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완전 순수한 이미지, 이성적인 시크한 이미지 등 어떠한 배역도 소화가능할 것 같다. 아마 많은 관계자들도 비슷하게 느꼈기에 여러작품에 꾸준히 출연을 해왔던것 같다. 역시 사람 느끼는건 다 비슷하다.
하지만 초반에 작품이 많지 않았을때는 꾸준히 아르바이트도 병행하며 생활에 보탬이 되었다고 한다. CGV알바도 했었다고, 그래서 영화 시사회 돈 때문에 영화관을 다시 찾았을때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뭔가 과거의 자신이 떠올라서 감정이 복받쳤을것 같다. 어쨌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배우 원진아 인스타그램
@j0i3n2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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