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길리스 Elizabeth Gillies / 배우

 

#엘리자베스 길리스

Elizabeth Gillies

 

미국의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93년 출생 엘리자베스 길리스.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이름이지만, 미국내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이너스티 1% 캐링턴가의 막내딸 팰런으로 출연 중이다. 나는 이 배우를 처음으로 다이너스티에서 보게 되었는데, 린제이 로한과 묘하게 닮아서 처음에 린지인가? 싶기도 했다. 

 

이미지 - 엘리자베스 길리스 인스타그램

다이너스티는 80년대 미국에서 히트친 시리즈인데 21세기 버전으로 다시 리메이크 됬다. 근데 재벌 3세 배경이라

볼거리 풍부하고 세상 막장 스토리를 다 모아놓아서 심심할 틈이 없다. 그런데 아무래도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캐링턴 집안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다 보니 출연하는 배우들 아웃핏이 굉장히 화려하다. 

 

 

 

 

이미지 - 엘리자베스 길리스 인스타그램

다이너스티 촬영하면서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인데, 진짜 저런 옷을 평생 한번은 입어볼까 싶은 옷을 다이너스티에서는 매일매일 입고 나온다. 대리만족의 재미가 있다. 다이너스티가 꽤 잘 되서 시즌3까지 나오다 보니 배우들끼리 굉장히 친하게 지내는 것 같다.

 

 

 

 

이미지 - 구글 이미지

미국 하이틴물 빅토리어즈 시리즈를 찍으며 미국내에서 처음 인지도를 쌓기 시작한다. 이 시리즈를 촬영하며 아리아나 그란데, 빅토리아 저스티스와 친해져 빅토리어즈 3인방으로 불리기도 한다. 때문에 아리아나 그란데의 RIGHT THERE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리고 애초에 데뷔를 뮤지컬로 했기 때문에 노래실력도 상당하다. 종종 다이너스티에서 노래를 부르곤 하는데, 왠만한 가수만큼 훌륭하다. 

 

 

 

 

이미지 - 엘리자베스 길리스 인스타그램

평소 패션스타일도 예쁘다. 아직은 방송 쪽에서만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곧 영화 스크린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거 같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잠재력이 많고 매력적인 배우인거 같다.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