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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루 우드 Aimee Lou Wood / 배우

OKKKI 2020. 6. 21. 09:08

 

 

#에이미 루 우드

AIMEE LOU WOOD

 

오티스의 비밀상담소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중 한명인 에이미 깁스. 실제 본명도 극중 이름과 같이 에이미 루 우드 라고 한다. 시리즈 안에서 잘 나가야 살아남는 하이스쿨 먹이사슬을 따라, 살아남기 위해 잘나가는 루비 그룹과 잘 지내는 '척'하며 자의적 아싸 메이브와 찐 우정을 쌓아 나가는 캐릭터다.

 

 

이미지 - 구글

 

톡톡 튀는 극중 캐릭터도 매력있지만 에이미 루 우드가 가진 저 상큼한 비주얼. 동그란 눈망울과 토끼이빨이 보자마자 잊혀지지 않는 비주얼이다. 정말 정말 에이미 깁스와 찰떡이다. 그래서 그런지 원래, 에이미는 '에이미'역이 아니라 '릴리'역에 오디션을 봤었는데 '에이미'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릴리'도 4차원에 자기가 추구하고자 하는 바가 확실한 예술가 형이라서 에이미와 잘 어울렸을것 같긴한데, 오티스에서 '에이미 깁스'역은 아무리 생각해도 에이미가 아니었다면 매력이 덜했을 것 같다.

 

 

 

 

 

 

이미지 - 에이미 루 우드 인스타그램

 

진짜 에이미 루 우드의 성격은 어떨까? 인스타로 본 그녀는 뭔가 발랄하고 엉뚱하다. 프로필만 봐도 참 그녀 답다. 요즘대두되고 있는 흑인시위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예맨 시위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글을 올리기도 한다. 정말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운 에이미의 토끼이빨!

 

 

 

 

 

 

 

이미지 - 에이미 루 우드 인스타그램

 

에이미는 95년생으로 원래 연기의 뜻이 있어서, the oxford school of drama를 다니며 다양한 연기를 하면서 연기력을 탄탄하게 쌓고, 오티스의 비밀상담소로 데뷔를 하게 된다. 인스타그램 과거 사진들을 보다보면은 조금 퇴폐적인 느낌의 사진들이 많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상큼한 에이미가 더 잘 어울리는것 같다. 

 

 

 

 

 

 

이미지 - 에이미 루 우드 인스타그램

 

과거에는 지금의 발랄한 이미지보다 언니스러운 스타일로 많이 다녔던것 같은데 이 당시 에이미의 얼굴에서 영국 대배우 헬레나 본햄 카터가 보인다. 이렇게 이미지 변신이 가능하다는 것은 연기 폭도 넓어질 수 있다는 뜻이니까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이미지 - 구글 / 에이미 루 우드 인스타그램

 

그리고 재밌는 사실은 오티스의 비밀상담소에서 초반에 연인으로 나왔던 (얼마 후 헤어짐) 코너스윈들스와 실제 연인 사이라는 점!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코너스윈들스가 개인적으로 참 개성있는 얼굴이라고 생각해서 좋게 봤는데, 극중 애덤(코너스윈들스)이 다소 찌질하고 주변사람에게  나와서 조금 답답했는데, 이렇게 현실에서는 사랑이 싹 트고 있었다니!

둘이 되게 귀엽다. 같이 코스프레도 하고 둘이 취향이 굉장히 잘 맞는 것 같다.

 

 

 

 

 

이미지 - 에이미 루 우드 인스타그램

 

귀여운 둘. 

 

 

 

 

 

 

이미지 - 에이미 루 우드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더 다양한 사진이 많으니, 더 궁금하신 분은 확인 해보시길!

에이미 루 우드 인스타그램 @aimeelou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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