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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셀링선셋 출연진 인스타

OKKKI 2020. 9. 7. 21:03

 

 

 

#넷플릭스 셀링선셋 출연진 인스타그램

오늘은 조금 더 출연진의 캐릭터 중심으로 포스팅을 해볼 예정이다. 시즌 1,2,3을 쭈욱 보면서 느낀 개인적인 견해를 담아 보았다. 

 

1.제이슨 & 브렛

이미지 - 구글

둘은 쌍둥이이며 오펜하임 그룹의 대표이다. 아무리 봐도 둘이 너무 똑같이 생겨서 구분이 쉽지 않다. 오펜하임 그룹은 LA의 고급 주택을 중개하는 부동산 업체이고, 실제로 현재까지 1조억원 이상의 수익률을 냈다고 나와있다. 와우 그럼 수수료가 대체 얼마야. 그들의 합산 자산은 약 500억 정도로 알려져있다. 제이슨과 브렛이 베버리힐즈의 고급 주택에 사는 것이 납득이 간다. 그들은 원래 변호사였는데, 이후에 공인중개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셀링선셋 보다 보면은 수백억짜리의 집들도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30-40억짜리 집들이 귀여운 수준이 된다. 실제로 에이전트들도 상대적으로 (상대적으로)작은 집을 보면서 너무 귀엽다면서 난리인데, 그 집들도 30-40억 웃도는 가격이라는 점이다.

 

이미지 - 오펜하임그룹 홈페이지

 

 

 

 

 

2.메리

이미지 - 메리 인스타그램

메리! 오펜하임 그룹에서 일한지 가장 오래되었고 일을 잘해왔기 때문에 가장 신임을 받고 있는 직원중 한명이다. 대표인 제이슨과 사귄적이 있어서, 메리가 매물을 많이 받는 것은 제이슨의 전 여친이라 특혜를 받는다고 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니 현 여친도 이나고 전 여친이 무슨 특혜? 콧방구를 뀔만한 일이지만, 여초사회에서 늘 그렇듯 질투와 시기, 뒷담화는 필수!

 

어쨌든 현재 메리는 로메인이라는 프랑스출신 띠동갑 연하남과 결혼하여 잘 살고 있다. 클리셰, 아만자와 이 셋이 특히 친하다. 시즌 1에서는 크리스틴과 친하게 지냈는데, 그녀가 점점 미친년이 되어가고 멀어졌다. 메리는 눈물도 많고 가끔 너무 감정적인가 싶을때도 있지만, 불화를 싫어하고 자기일 똑부러지게하는 그런 캐릭터이다. 메리의 자산은 10억정도로 추정된다고 한다. 

 

메리 인스타그램 @themaryfitzgerald

로메인 인스타그램 @theromainbonnet

 

 

 

 

 

3.아만자

나의 최애 캐릭터인 아만자! 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고 오펜하임 그룹의 가장 늦게 합류한 뉴비다. 원래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다가 15년지기인 메리와 제이슨의 권유로 오펜하임 그룹에 합류하게 되었다. 사실 아이 둘을 혼자 키우기에는 디자이너 월급이 녹록치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육아와 일을 함께 해야하기 떄문에 항상 바쁘고 그래서 자주 클라이언트와의 약속에도 늦는 아만자. 자주 약속에 늦게 나타나는것은 매우 좋지 않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책임을 다하려는 그녀를 응원한다!!! 항상 크리스틴이 미친짓 할때 메리 곁에서 든든히 지켜주는 의리녀이고, 성격도 매우 솔직하고 털털하다. 그리고 스타일도 가장 예쁘다!

아만자 인스타그램 @amanzasmith

이미지 - 아만자 인스타그램

 

 

 

 

 

3.크리셸

원래 연기자였던 크리셸은 이 시리즈가 시작하면서 합류하게된 멤버다. 초반부터 크리스틴이랑 부딪혔다. 시즌1에서는 박터지게 싸우더니, 시즌2에서 둘이 화해하는 것처럼 했지만 여전히 서로 싫어한다. 근데 내가 볼땐 한 99.999프로 크리스틴이 쌈닭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대본이라고 크리스틴이 밝혔지만 둘은 실제로도 인스타그램 맞팔이 안 되어있다) 어쨌든 크리셸은 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인물 중 한명이다. 뭐 그런 모습이 가식적으로 보일 수는 있겠지만, 제 3자의 입장에서 볼때 그녀는 본인의 상황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하는 노력형이다. 시즌3에서 남편과의 이혼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르며 힘든 모습이 많이 보였지만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자산은 20억 보유 중이다.

크리셸 인스타그램 @chrishell.stause

이미지 - 크리셸 인스타그램

 

 

 

4.헤더

플레이보이 출신이라는 헤더는 꽤 유명한 모델이었다고 한다. 약간 기 센 동료들 사이에서 늘 중립을 유지하는 인물로 어떻게 보면 가장 현명한 캐릭터 중 하나인것 같다. 크리스틴과 메리의 난에서도 중립을 잘 지켜내며 본인의 일을 묵묵히 해내는 인물이다. 그리고 키도 크고 길쭉길쭉한데 이미지가 너무 러블리하다. 웃을때 살짝 패이는 보조개가 정말 사랑스럽다. 지금 공인중개업을 하는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던데 잘되어서 더욱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인스타그램을 보니까 얼마전에 프로포즈를 받은 것 같던데 정말 잘됬다! 

헤더 인스타그램 @heatherraeyoung

이미지 - 헤더 인스타그램

 

 

 

 

 

5.크리스틴

절대 절대 절대 주변에 두고 싶지 않은 캐릭터. 심각하게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이다. 공주병을 넘어 왕비병에 걸린 것 같다. 항상 본인이 주목 받아야하며 잘나야한다. 아 크리스틴 또한 연기자 출신이라고 한다. 평소 스타일만 봐도 이 부분은 느껴진다. 자기 기분내키는대로 하는 것은 물론이고, 남 험담을 아주 즐거워 하면서 또 자기 마음이 안내키면 바로 험담하던 사람 앞에가서 사과하기도 한다. 시즌 1까지는 그냥 솔직한 타입? 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마녀같다.... 다비나랑 둘이 친한것만 봐도 딱 답 나온다.

크리스틴 인스타그램 @thechristinequinn

이미지 - 크리스틴 인스타그램

 

 

 

 

6.다비나

크리스틴과 더불어 참 이해안가는 캐릭터. 크리스틴은 대놓고 이구역의 미친년이면, 다비나는 약간 마피아 게임의 마피아 같은 느낌. 별로 존재감도 없고 조용조용한데 폭탄이다. 은근히 이간질도 잘하고 이를 먼저 알아본 로메인은 다비나를 결혼식에 초청하고 싶지 않아한다. 그래 이때까지만해도 로메인이 좀 심하지 않았나 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이상하다. 그래서 크리스틴과 친한것같다. 

다비나 인스타그램 @davinapotratz

이미지 - 다비나 인스타그램

 

 

7.마야

셀링선셋에서 가장 정상적인 캐릭터. 제일 우리와 가깝다. 두 아이의 엄마이고, 외모도 가장 우아한데 성격 또한 우아하다. 오펜하임의 끝없는 가십에 휘둘리지 않으며 자신의 삶을 살아내고 있는 인물이다. 마이애미에서 남편이 일하고 있기 때문에 LA와 마이애미를 오고가며 일하는 진정한 워킹맘이다. 개인적으로는 마야가 최애 중 최애!

마야 인스타그램 @themayavander

이미지 - 마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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